횡성 사과따기 체험 힐링스토리에서 체험하세요

주말에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사과따기 체험이 있었습니다. 사과따기 체험하게 되면 아래 지방을 생각하게 되는데 횡성에서도 사과따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횡성하면 한우를 많이 생각하실 텐데요.  기온 변화 때문에 횡성에서도 사과 재배가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횡성군에서 사과재배 단지를 늘리고 있다고 합니다.


횡성 사과따기 체험

저희 어린이집에서 횡성 사과따기 체험을 한 곳은 힐싱스토리라는 곳으로 펜션과 캠프도 같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단체뿐 아니라 개인도 연락을 주면 따로 사과따기 체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과따기 체험장에 도착해 보니 제 시간에 왔는데도 불구하고 벌써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이 오셨더라고요.



사과를 따기 전 사장님께 사과 따는 방법을 설명을 듣고 사과를 따기 시작했는데요.


11월이라 사과과 몇개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사과 나무 한그루에 정말 많은 사과가 주렁주렁 열려 있더라고요. 


무리하지 않고 낮에 있는 사과만 골라서 따기 시작했답니다.


작년에 한번 해봤다고 이제는 혼자서도 잘하더라고요.


사과 따기 체험은 5kg 상자에 담을 수 있는 만큼 딸 수 있는데요. 일반 체험비는 3만원 정도라고하는데요. 먼저 연락을 하셔서 가격을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체험을 마치고 하나 먹어보았는데요. 사과가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습니다. 달고 과즙이 정말 많더라고요. 주변에 벌들이 달려들어서 정말 사과 먹기가 어려웠답니다.




이렇게 맛있고 즐거운 체험은 다 같이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사장님 명함을 받아서 올려 놓았는데요. 주말아 아이들과 함께 가볼 곳을 찾고 계시다면 횡성 힐링스토리에서 사과따기 체험을 해보세요.


사과 출하 시기가 있으니 사과따기 체험을 하시려면 미리 연락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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