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5.0 픽스 프리 블루투스 이어폰 XWS-301 후기

기본에 사용하던 이어폰이 고장나 이번에 무선 이어폰 중 픽스 프리 블루투스 이어폰 XWS-301 모델을 구입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기존에는 목에 거는 무선 이어폰을 사용했었는데요. 유선 보다는 선꼬임이 들하지만 그래도 불편한 것은 사실 이어서 이번에 아예 선이 없는 것으로 픽스 프리 불루투스 이어폰 XWS-301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블루투스 5.0 픽스 프리 블루투스 이어폰 XWS-301 후기

먼저 픽스프리 불루투스 이어폰 구성품은 이어폰, 이어핍 3종, 충전 케이스, 5핀 케이블,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어폰에 살짝 무게가 느껴지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요.  일반 이어폰 처럼 무게가 전혀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실제 픽스 프리블루투스 이어폰 무게는 5g 정도라고 합니다. 


이어폰 자체도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어 연속 4시간 정도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보통 출퇴근 시간에 듣고 다시 케이스에 넣기 때문에 이어폰 자체 배터리가 부족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이어폰을 케이스에 넣으면 케이스에 있는 배터리로 자동 충전이 됩니다.)


그리고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케이스에 이어폰을 가져다 되면 바로 고정이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케이스에 넣어 보관을 하는데 갑자기 뚜껑이 그냥 열리지 않을까 걱정 했었는데 버튼 형식이라 걱정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케이스에도 배터리가 있어서 충전을 해주는데요. 총 LED 램프가 4개가 있는데 지금 아래 불이 2개가 들어와 있으면 50%가 충전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케이스 배터리 용량은 500mAh 로 이어폰을 총 4회 정도 충전할 수 있는 용량입니다.



픽스 프리 블루투스 이어폰 연결하기

스마트폰과 픽스 프리 불루투스 이어폰을 연결하는 방법도 어렵지 않은데요. 케이스에서 이어폰을 꺼내면 자동으로 켜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꺼진 상태에서는 버튼을 3초 정도 길게 누르면 켜지게 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를 켜고 검색을 한 후 "XWS-301-L"을 찾아서 연결하면 됩니다.


이제 귀에 끼고 음악을 즐기시면 됩니다. 음악을 들을 때 버튼을 한번 클릭하면 곡이 재생되거나 일시 정지가 되고 두번 클릭하면 "다음 곡 재생", 세번 클릭하면 "이전 곡 재생"입니다.


제가 음향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해서 전문적인 말씀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집에서 집안 일을 하면서 음악을 들을 때 스마트폰을 거실에 두고 이곳 저곳을 옮겨 다녀도 끊김 없이 음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이 스마트폰 하나로 음악을 들을 때 각각 이어폰을 빼서 음악을 들을 때 편하더라고요. 운동을 할 때에도 쉽게 빠지지 않고요. 선이 없어서 거치적 거리지 않는 점이 좋았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구매를 생각하시고 있는 분들은 픽스 프리 블루투스 이어폰 XWS-301 모델도 한번 고려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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