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링 핫스팟 차이점 용어정리

요즘 많은 분들이 테더링 또는 핫스팟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고 계신데요. 둘다 무선인터넷을 쓰는 것 같은데 어떨때에는 테더링이라하고 어떨때에는 핫스팟이라고하고 하는데 테더링 핫스팟의 차이점을  이번 시간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테더링과 핫스팟은 모두 인터넷을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런데 1대1 방식이냐 아니면 1대 다수가 접속을 하느냐의 차이가 있습니다.




테더링

테더링 방식은 인터넷에 연결하고 싶을 기기와 스마트폰을 연결하여 인터넷을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1:1 방식으로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즉 스마트폰 자체가 모뎀 기능 역활을 하여 인터넷 연결을 해주는 것입니다.




핫스팟

핫스팟은 테더링과 반대로 기기 1대에 여러기기를 연결하여 인터넷을 연결하는 방법인데요. 기지국 역활을 하는 것을 AP(무선공유기 등)에서 보내는 신호를 잡아서 인터넷에 연결하는 것입니다. 이를 와이파이라고도 하는데 핫스팟은 이런 "와이파이 통신을 통해 인터넷을 할 수 있는 구역"을 핫스팟이라고 합니다.


 스마트폰에서 핫스팟 테더링 연결

지금까지 테더링과 핫스팟의 대한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스마트폰으로 이 두가지 모두를 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폰을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면 기기마다 다르겠지만 [설정-연결]에 들어가 보면 모바일 핫스팟 또는 테더링을 설정하는 메뉴가 있습니다.



메뉴 안에 들어가보면 모바일 핫스팟 또는 테더링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만약 집에서 인터넷을 연결하는 공유기가 고장이나서 인터넷에 연결을 할 수 없다면 스마트폰을 컴퓨터 본체에 USB로 연결한 다음 USB테더링을 켬으로 변경하면 일반 컴퓨터도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테더링과 핫스팟 차이점을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요즘 많이 혼돈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해하는데에는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한번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두시는 것은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