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시티 60186 보물탐험 헤비드릴러 선물

아이와 함께 어린이날 선물을 고르려고 갔다고 레고시티 60186 보물 탐험 헤비드릴러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레고시티를 구매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는데요. 아이가 이게 제일 좋다고 꼭 가지고 싶다고 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6살인데요. 레고를 구매하게 되면 분명 제가 해야할 것 같기에 다른 제품으로 유도를 하려고 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2시간을 앉아서 조립했답니다.



아이가 잠들어 버리는 바람에 혼자 조립을 하게 되었는데요. 레고를 처음 조립해 보는 거라 레고 블럭을 보자마자 눈 앞이 깜깜했었답니다. 



그런데 설명서가 그냥 있는 것이 아니더라고요. 설명서를 보니 정말 아이들도 보면서 만들 수 있도록 되어 있더라고요. 보면서 조립을하면 쉽더라고요.



제가 조립 시간이 오래 걸렸던 이유가 있는데요. 가끔 레고시티 광고를 보면 조립 장면이 나오길래 한번 따라해 보고 싶어서 계속 사진을 찍느냐 시간이 걸렸습니다. 어설프지만 조립영상을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레고시티 60186 보물탐험 헤비드릴러를 만들면서 느낀 것이 있는데요. 참 디테일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말 하나하나 움직이는게 정말 만들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이건 광산입니다. 정말 광산갔지요


헴비 드릴러를 만드는데 이게 조금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요. 만들면서 이게 정말 돌아갈까 했는데 정말 드릴이 돌아가게 제작 되었더라고요.



뒷 부분을 돌리면 앞에 드릴이 돌아갑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레고 시티 보물탐험 헤비드릴러 세트 60186 블록을 모두 조립한 모습입니다. 다 만들고 나니 마음이 뿌듯하더라고요. 그리고 이제 레고가 재밌어져서 나중엔 제가 더 구매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무엇보다도 아이가 재밌게 가지고 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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