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코타나 삭제 보다 끄기

안녕하세요. 대디의 IT공방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코타나 삭제 보다 비활성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윈도우 업데이트 진행이 각 컴퓨터 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요. 윈도우10 2004 업데이트 후 코나타(Cortana) 서비스가 설치되었지만 한글 윈도우에서 코타나를 사용할 수 없는데요. 그래서 코타나 삭제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필요할 때 코타나 삭제 후 다시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삭제 보다 끄기 설정으로 기능을 중지해 놓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윈도우10 코나타 삭제 방법 말고 끄기 설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10 코타나 삭제 보다 끄기 설정

어느 날 작업표시 줄에 아래 그림처럼 동그라미 아이콘이 생겨서 이게 뭐지?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꺼예요. 이 동그라미는 '코타나(Contana)' 라고 하는 서비스로 쉽게 아이폰에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 삼성 빅스비 같은 서비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한국어 지원이 되지 않아서 사용을 할 수 없습니다. 

사용 못하는 것을 계속 활성화해 놓는 것 보다 중지 시켜 리소스를 확보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입니다.  코타나 비활성화 설정 방법은 작업표시줄에 있는 검색창에 'gpedit.msc'라고 명령을 넣어 콘솔 프로그램을 실행 시켜 줍니다.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가 실행되면 아래 순서대로 '컴퓨터 구성-관리 템플릿 - Windows 구성 요소' 이동 합니다.

윈도우 구성 요소에 있는 여러 폴더 중 아래로 조금 더 내려오면 '검색'이 있습니다. 검색을 클릭하면 오른쪽 2번에 있는 'Cortana 허용' 설정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더블 클릭하여 실행시켜 줍니다.

옵션에서 '사용 안 함' 옵션을 선택하고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코타나 기능이 꺼지게 됩니다. 

코타나 설정을 비활성화 한 다음에 컴퓨터를 재부팅하고 작업표시줄을 다시 확인해 보면 동그란 코타나 아이콘이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코타나 끄기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삭제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툴을 받아서 삭제는 하는 것은 툴에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