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위치 태그로 여행 기록 한눈에 확인하기

이번 시간에는 카메라 위치 태그를 이용하여 구글 지도에 내가 여행한 곳(방문한 곳) 즉 여행 기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많이 찍으시는데요. 카메라 기능 중에 위치 태그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을 활성화 시켜 놓으면 사진을 찍을 때에 위치정보가 같이 저장됩니다. 그래서 사진에 있는 위치 정보를 이용하여 지도 위에 사진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위치 태그로 한눈에 방문 위치 확인하기

카메라 위치태그 설정하기

위치 태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능을 활성화 시켜야 하는데요. 보통 카메라 앱에서 기능을 활성화하면 됩니다. 카메라 앱을 실행시킨 다음 "설정"을 클릭합니다. (예시는 갤럭시노트8입니다.)


여러 메뉴 중 아래로 조금 내리면 "위치 태그" 활성화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선택해서 활성화 시켜 주시면 됩니다.


위치 태그를 활성화 한 후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사진에 위치 정보가 같이 기록됩니다. 활성화 되기 전에 찍은 사진은 위치 정보가 없으므로 지도 위에 표시가 되지 않습니다.




사진을 지도에 표시하기

갤러리에서 사진을 한잔 선택해 보겠습니다. 지난 번 남이섬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메뉴를 클릭해서 상세 정보를 클릭합니다.


상세정보를 클릭하면 사진에 관련된 여러 정보를 볼 수 있는데요. 이 중 위치를 보시면 사진을 찍은 곳의 주소가 같이 표시됩니다. 그리고 지도를 클릭해 보세요.


구글 지도가 나타나면서 지도 위에 사진이 표시됩니다. 배에서 사진을 찍었더니 사진 위치가 강 위에 나오네요. 그리고 그 주변에서 찍었던 사진도 같이 표시가 됩니다.


지도를 축소 시켜 보면 사진에 기록되어 있는 위치 정보가 지도 위에 사진과 같이 표시됩니다. 그럼 내가 어디에서 찍었는지 위치가 표시됩니니다.  +,- 를 이용하여 더 자세히 또는 더 확장에서 내가 다녔던 곳의 지역도 볼 수 있습니다. 


여행지나 맛집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줄 때 정확한 위치를 설명 못해줄 때가 많은데요. 만약 맛집 같은 경우 지도에서 바로 위치를 알려주면 다른 사람들도 쉽게 찾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여행지에서도 꼭 가볼만한 장소도 쉽에 알려줄 수 있고요.


지금까지 카메라 위치 태그로 여행 기록(위치) 확인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카메라 위치 태그를 잘만 사용한다면 여행을 할 때 지도에 여행 기록 일지 같은 것을 만들때 유용하게도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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