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세라 TASKalfa 2353ci 토너 교체: 커버가 자동으로 안 열릴 때

교세라 TASKalfa 2353ci 복합기는 토너가 소진되면 자동으로 토너 커버가 열려 누구나 손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토너가 아직 약간 남아 있지만 인쇄물이 흐려진 경우입니다. 이때는 커버가 자동으로 열리지 않아 교체가 어렵습니다. 수동으로 교체하고 싶다면 시스템 메뉴에서 교체할 수 있습니다.

 

왜 자동 교체가 안될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중 잔량 인식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센서가 토너 잔량을 일정 이상으로 판단해서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토너 부족을 늦게 감지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교세라 TASKalfa 2353ci 토너 수동 토너  커버 여는 7단계 

 

1.교세라 TASKalfa 2353ci 메인 화면서 "시스템/카운터"를 누릅니다.

 

2. 화면 하단 "▽" 버튼으로 다음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3. '조정/메인터넌스' 버튼을 클릭합니다.

 

4. 화면 하단 "▽" 버튼을 클릭하여 3페이지로 이동합니다.

 

5. 토너 커버를 여세요 옵션에서 '시작' 버튼을 누릅니다.

 

6. 교테할 토너 색상(K/C/M/Y)를 선택합니다. 예를 들어 블랙(K) 토너가 부족하면 'K'를 선택합니다.

 

7. 선택한 토너 슬롯이 앞으로 돌출되며 커버가 열립니다. 토너 카트리지를 빼고 새로운 토너를 교체하시면 됩니다.

 

폐토너통 팁

복사기에는 폐토너통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폐토너를 모아두는 곳인데요. 교세라 TASKalfa 2353ci 제품의 경우 블랙(K) 토너 통이 폐토너통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검정색 토너를 교체한 다음 폐토너통으로 교체 사용하시면 교체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교세라 TASKalfa 2353ci 복사기 토너 교체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