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생활 정보 아빠달 2016. 10. 24. 20:24
아내가 늙은 호박식초가 몸에 좋다며 늙은 호박은 구해왔습니다. 그런데 늙은 호박은 껍질 벗기기가 어렵고 힘들다며 남자가 해줘야 한다고 블로그에 써 있다고 하더라고요 뭐 남편이 뭔 힘이 있나요. 그렇게 써 있으면 해야지요 # 재료 준비늙은호박 1개, 식초, 설탕, 담근통 (비율이 1:1:1입니다. 호박1: 설탕 1: 식초 :1, 설탕과 식초는 호박량에 따라 준비해주세요) # 호박식초 만들기먼저 준비한 호박을 잘 씻어 준비합니다. 그리고 호박 껍질을 잘 벗겨 줍니다. 벗기면서 느낀 거지만 남자가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호박껍질을 벗기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힘을 줘야 하더라고요 정말 깔끔하게 벗기지 않았나요 ^^ 호박 씨도 다 발려 냅니다. 대충 깔끔하게 발려 냅니다. 그리고 적당하게 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