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 머드비치호텔

대천해수욕장 머드비치호텔

저희는 대천해수욕장 앞에 있는 머드비치호텔에 숙소를 마련했는데요. 아이가 있어서 침대가 있는 방은 어려워 온돌방으로 소셜에서 구매해서 갔었습니다.



방에 들어서자마자 제일 먼저 진짜 바다가 앞에 보이는지 확인했는데요. 베란다 문을 열자마다 파도 소리가 들려서 참 좋더라고요






아이가 있는 집은 어른 보다도 아이가 만족하면 모든게 게임 끝인 거 같습니다.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숙소는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좋습니다. 그렇다고 와~ 하거나 우아~ 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숙소에서 50m 정도만 걸어가면 바로 해수욕장이 있고 파도 소리도 들리고 휴식으로 오시는 분들은 숙소에만 계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 멀리 바다도 보이고 참 좋습니다. 그리고 바로 아래에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서 굳이 바다에 가지 않더라도 아래에서 놀수 있습니다. 밤에 아이와 한참 놀았습니다.



머드비치호텔 4층 숙소에 머물렀는데요. 오후 3세쯤 되었을 때 이미 만원이라도 방이 없다고 돌아가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확실이 숙소는 미리 잡아합니다.




제가 아이를 키우면서 느낀건 아이가 있는 곳에서 반경 내에 밥 먹는 곳, 잠 자는 곳과 화장실이 가까이 있어서 엄마 아빠가 편하다는 것입니다. 해수욕장에서 놀다가 화장실 가고 싶다면 얼릉 데리고 가야하거든요. 나중에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시면 제가 위에 한 말씀을 꼭 기억해 두세요~^^


호텔 뒤편에는 조개구이집들이 많이 있어서 해수욕장에서 놀고 호텔 뒤에서 식사를 하면 반경 300m 내에서 모든지 해결이 가능하답니다. 


나중에 대천해수욕장에서 숙소를 구하신다면 머디비치호텔도 참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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