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팁 - 타일 폴더 만들기

윈도우10 팁 - 타일 폴더 만들기

윈도우10 크리에이터 업데이트에 정말 많은 기능들이 업데이트 된 것 같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윈도우10에 있는 라이브 타일에 폴더를 만드는 것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이브 타일에 폴더를 만드는 것은 스마트폰에서 폴더를 만드는 방법과 비슷합니다. 그런데 폴더를 만들어 놓고 그 안에 넣는 것이 아니라 타일과 타일이 만나에 폴더가 만들어 지면서 같은 폴더에 들어가게 됩니다.

타일 폴더 만들기

"한컴오피스 한글 2014" 타일과 "한컴오피스 한셀 2014" 두 개의 타일을 옮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글" 타일을 끓어다가 아래에 있는 "한셀" 타일과 겹치게 놓습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폴더(1번)가 생성이 되면서 그 아래에 타일이 들어가게 됩니다. 타일 폴더를 만드는게 어렵지 않지요? 

위에 1번을 클리하게 되면 아래 그림 처럼 타일에 두개이 아이콘이 생긴걸 볼 수 있습니다.

엑셀 타일도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아까와 같은 타일 폴더에 넣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세 개의 타일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폴더를 없애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림만으로 아마 따라하기시 힘드신 분들도 있으실지 모르겠는데요. 조금 쉬게 따라하시라고 동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까와 거꾸로 타일을 폴더에서 하나씩 밖으로 빼내면 폴더는 없어짐니다.

하나씩 빼면 이렇게 폴더가 사라지고 처음 모양과 같은 모양이 되었습니다.

타일 폴더 만들기 장점과 아쉬운 점

이번 업데이트로 윈도우 라이브타일에 폴더 기능이 추가가 되면서 생각보다 관리가 편리하게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기준의 방법으로는 너무 많은 프로그램을 밖으로(타일) 꺼내 놓으면 정신이 없어 보이고 작게 만들면 잘 보이지도 않고 그래서 조금 불편했었는데요. 이번 폴더 기능이 생기면서 관련된 프로그램은 한 곳에 모아 관리 할 수 있게 되어서 더 많은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게 된거 같아 좋습니다.

다만 좀 아쉬운 점은 폴더에 들어가는 타일의 모양이 너무 작아 진다는게 조금 아쉽네요. 다음에는 그 부분도 신경 써 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