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 작업표시줄 단추 하나로 표시 안함 설정하기

이번 시간에는 윈도우7 작업표시줄 단추 하나로 표시 안함 설정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PC로 작업을 하다보면 작업 창을 많이 띄우게 되는데요. 윈도우 기본 설정이 같은 프로그램을 여러개를 실행 시키면 하나의 아이콘으로 표시 되게 설정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윈도우7에서는 "작업 표시줄이 꽉 차면 단추 하나로 표시"로 기본 설정이 되어 있어서 하나로 표시가 되는 것인데요. 동일한 창을 여러개 띄워 놓고 작업을 할 때에는 생각보다 많이 불편합니다. 그래서 하나로 뜨는 것이이 아나라 같은 창을 띄워도 작업표시 줄에 개별로 나타나게 만들어 놓으면 작업이 편합니다.

윈도우7 작업표시줄 단추 하나로 표시 안함 설정하기

작업표시줄 기본 단추 설정은 "작업 표시줄이 꽉 차면 단추 하나로 표시"로 설정이 되어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몇개의 창만 실행시켜도 작업표시줄에 하나로 표시가 되더라고요. 큰 모니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제외 일것 같지만 아마 대부분 비슷할 것 같습니다.

만약 한글 문서나 엑셀 문서를 여러개를 띄워 놓고 작업을 할 때 하나로 표시된다면 번가라서 작업을 하는 분들한테는 정말 답답할 노릇인데요. 

간단한 조작으로 실행 단추를 여러개로 만들 수 있습니다. 먼저 작업표시줄에서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합니다.

작업표시줄 단추 메뉴를 살펴보면 3가지 옵션이 있는데요. "항상 단추 하나로 표시, 레이블 숨기기" 이메뉴는 무조건 같은 종류의 프로그램은 하나로 표시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작업표시줄이 꽉 차면 표시하는 표시합니다. 작업표시줄 길이가 길다면 다 찰때까지 개별로 표시되다가 꽉 차면 하나로 표시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마지막 "단추 하나로 표시 안함" 이 옵션으로 지정해야 모두 개별로 표시가 됩니다.

"단추 하나로 표시 안함"으로 정하고 "확인"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그럼 같은 프로그램을 여러개를 실행시켜도 각각 나타납니다.

실행창이 많아지면 자동으로 오른쪽 끝에 스크롤바가 생기면서 위 아래로 옮길 수 있습니다.

만약 스크롤해서 옮기는 것도 답답하시면 작업표시줄을 더 넓히거나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시면 듀얼모니터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작업표시줄 설정이 중요하지는 않지만 작은 차이가 업무 처리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