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일부 기능 종료 아쉬운 데이터 백업



티스토리 운영진에서 일부 기능을 종료한다고 공지를 했습니다.

이번에 종료되는 기능들은 트랙백, 데이터 백업, BlogAPI  3가지 기능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지 8개월 정도 되었지만

위 3가지 서비스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이

데이터 백업 기능이었습니다.


데이터 백업이라는 기능이 있어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도 보험을 들어 놓은 듯한 기분이었는데

데이터 백업 기능을 없앤다니..


이유가 복구가 전제되지 않는 백업 기능 유지 것보다...




아주 많이 아쉽습니다.

네이버도 백업 기능이 없어서 너무 아쉬웠는데...


가끔 글을 쓰다가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블로그를 제공하는 서비스 네이버, 다음 이런 회사와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는


집주인과 이사 못 가는 세입자


그런데 일반 세입자는 집주인과 마찰이 생기면

살림살이 다 챙겨서 다른 집으로 이사를 할 수 있지만


이건 정성껏 만들어 놓은 콘텐츠들 때문에

이사도 못 가는 세입자


만약 백업 기능이 모든 블로그에 공통으로

적용이 된다면 콘텐츠 제작자들은 

더 좋은 서비스를 찾아서 떠날 것이고


서비스 제공하는 업체들은

더 좋은 콘텐츠를 제공 받기 위해서

제작자들을 잡기 위해 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어떤게 좋은 건지 잘 모르겠지만

이 새벽에 그냥 한번 너무 아쉬운 나머지

주절 되었습니다. ^^;; 


댓글(4)

  • 2016.12.14 03:08 신고

    백업 기능 종료 솔직히 좀 아쉽긴합니다.
    물론 제가 그렇다고 해서 바로 다른 플랫폼으로 넘어간다는건 아니지만 좀 더 좋은 서비스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2016.12.15 04:29 신고

      나오겠지요?

      정말 더 좋은 서비스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2017.02.21 17:32 신고

    요즘 동영상 서비스를 개선한거 보니 티스토리가 점점 좋아지고 있는게 보이는거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엔 떠날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보다는
    기존 사용자를 위한 투자에 집중하는게 훨씬 나은 선택인듯 합니다.
    뭐 둘다 잘하면 더 좋겠지만 하나만 선택해야한다면요.

    • 2017.02.21 20:56 신고

      그럼 좋겠어요 저는 티스토리 시작한지 1년 정도 됬는데요 네이버도 있지만 티스토리가 더 정이갑니다. 오래오래 서비스 됐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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