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생활 정보 아빠달 2016. 7. 23. 02:00
우리 애마 테르(포트테)가 와인 한병을 마셨습니다.뒷 좌석에 있던 와인 마개가 열리면서 자동차 바닥에 쏟아졌습니다 .ㅠ.ㅠ처음에는 냄새~ 좀 술 냄새이긴 하지만 참을 수 있었습니다.시간이 지나고.... 썩은 냄새가 나기 시작해서 세차를 맡겼습니다. 그러나..... 냄새는 제거를 못했다고... 문을 열어 놓는 방법뿐이라고 하시더라고요냄새는 세차 전 보다 더 심하게.... 이 놈의 시골에서는 ... 방법을 못 찾겠더라고요그러다 신발에 신문을 넣었던 것이 생각나서 차 바닥에 신문을 깔았습니다. 바닥에 신문지로 도배를 했습니다. 냄새가 안나길 빌면서 한장 한장 정성스럽게 깔았습니다 ^^ 결론은.. 페브리츠 한통을 다 써도 안되던 냄새 제거가신문지로 해결이 되었습니다.냄새가 절반으로 뚝~ 하루 정도 지나니 냄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