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일상 다반사 아빠달 2018. 5. 6. 05:35
아이와 함께 어린이날 선물을 고르려고 갔다고 레고시티 60186 보물 탐험 헤비드릴러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레고시티를 구매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는데요. 아이가 이게 제일 좋다고 꼭 가지고 싶다고 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6살인데요. 레고를 구매하게 되면 분명 제가 해야할 것 같기에 다른 제품으로 유도를 하려고 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2시간을 앉아서 조립했답니다. 아이가 잠들어 버리는 바람에 혼자 조립을 하게 되었는데요. 레고를 처음 조립해 보는 거라 레고 블럭을 보자마자 눈 앞이 깜깜했었답니다. 그런데 설명서가 그냥 있는 것이 아니더라고요. 설명서를 보니 정말 아이들도 보면서 만들 수 있도록 되어 있더라고요. 보면서 조립을하면 쉽더라고요. 제가 조립 시간이 오래 걸렸던 이유가 있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