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핏e 블랙 구입 사용 후기

요즘 운동을 하고 있는데 간단하게 측정할 수 있는 기기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웨어러블 기기 중 갤럭시 핏e 블랙 제품을 구입 사용해 보았습니다. 


경쟁 관계인 샤오미 미밴드4와 고민을 하다가 한글 패치가 아직 안 되어서 갤럭시 핏e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갤럭시 핏 제품도 고민을 하긴 했었는데 제가 필요한 기능만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갤럭시 핏e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갤럭시핏e 블랙 구입 사용 후기

갤럭시 핏e 제품 구성은 아주 단촐합니다. 




간단한 것을 예상하긴 했지만 단촐하게 갤러시 핏e 본체, 충전기, 간단한 사용설명서 3가지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제품을 받고 전원이 안켜져 문제가 있는 줄 알았는데 갤럭시 핏e 제품은 별도의 전원 버튼이 없었습니다. 제품 전원을 켜기 위해서는 충전기에 연결하면 전원이 켜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는 연결 하는 김에 충전도 같이 했습니다.


삼성 갤럭시 핏e 제품 전원을 켜고 바로 스마트 폰에서 따로 앱을 실행하지 않았는데 바로 제품을 인식해서 놀랐습니다. 만약 제품이 인식되지 않는 다면 Galaxy Wearable 앱을  찾아 실행하면 됩니다. 그리고 나오는 순서만 클릭하면 쉽게 제품과 연동 되어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앱에 갤럭시핏e 밴드가 연결 되면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우선 배터리 용량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삼성 헬스를 같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앱에서 밴드 화면에 나오는 시계 모양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핏e 화면에 나오는 화면 액정입니다. 시간, 걸음, 칼로리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수면시간 날씨 알림과  심박수는 앱에서 따로 설정을 해줘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핏e를 사용하면서 처음에는 액정이 터치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터치 방식이 아니더군요. 화면을 손가락으로 쳐야 화면이 넘어갑니다. 그래서 처음 화면을 위로 밀어도 보고 아래로 밀어도 보고 했었습니다. 터치 였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손막에 차는 방법을 몰라 고생을 좀 했습니다. 일반 시계 착용하는 방식으로 생각했었는데요. 똑 튀어 나온 부분을 안쪽으로 쏙 밀어 넣습니다.



이 방법을 몰라서 조금 헤멧습니다. 그리고 화면 나오는 방법도 처음에는 두두리는 것으로 설정되 어있는데 화면 켜는 방법을, 손목들기, 화면 두번 살짝 치기 두가지 둘다 사용하는 것으로 설정해 두었습니다. 설정하는 방법은 "GalaxyFit e" 설정에서 "유용한 기능- 화면 켜기"에서 설정하면 됩니다.


화면이 3초 정도 켜지는데 이 부분도 따로 시간을 설정했으면 좋겠더라고요. 지금까지 간단하게 갤럭시 핏e 구입 사용 후기를 적어 보았는데요.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기는 합니다만 현재 나름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구매를 고려하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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