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호텔 추천 텐노지 미야코 호텔

이번에 일본 오사카 여행을 하면서 3박 4일 동안 오사카 호텔 중 텐노지 미야코 호텔에서 숙박을 했는데요. 가격도 적당하면서 교통이 편한 오사카 호텔을 찾고 계시면 텐노지 미야코 호텔을 추천 드립니다. 


일본 여행 일정 대부분이 오사카 지역에서 보내기는 하지만 교토에 있는 은각사도 방문할 예정 이였기 때문에 역과 가장 가까운 곳에 숙소를 잡기로 했습니다.



오사카 호텔 추천 텐노지 미야코 호텔

덴노지 미야코 호텔을 찾으시려면 앞에 "덴노지 미야코 호텔" 또는 "텐노지 미야코 호텔" 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이 호텔은 텐노지 역 바로 앞에 있어서 간사이 공항에서 30분만 열차를 타고 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호텔입니다.



정말 공항에서 내려서 열차를 타고 역에서 나오는데 바로 숙소가 눈에 보이니 너무 좋더라고요.



호텔을 예약할 때 아이가 있어서 혹시 담배 냄시가 나지 않을까 걱정해서 금연 방이 스탠다드 룸 밖에 남아 있는 것이 없어서 그냥 선택을 했었는데요. 2인일 때는 충분한 크기이긴 하지만 7살 아이까지 셋이 있기에는 침대가 작더라고요.



저희는 침대를 보는 걱정이 들었는데 아이는 좋아하더라고요. 



그나마 다행이었던 것은 나머지 가족들 방은 침대가 더블 침대 3개가 있는 방이라 잠자리를 조절해 가면서 잘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담배 냄새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었는데 그래도 큰 방을 선택 했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화장실도 깨끗하고 면도기나 칫솔은 기본적으로 갖추어져 있습니다. 욕조가 일본 가정용 욕조보다 크더라고요. 아이와 같이 씻어도 될 정도여서 신기하더라고요.



하루에 물 2명씩은 꼭 주시더라고요. 



4월 초에 여행을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쌀쌀해서 난방을 해야겠더라고요. 처음 난방 방법을 몰라서 고생했었는데요. 따뜻한 바람은 상단에서 나오더라고요.




온도를 다이얼로 맞추는데요. 한참을 기다려도 따뜻해 지지 않아서 확인해 보았더니 다이얼 아래에 있는 전원 버튼을 눌러야 하더라고요. 여러분들은 저와 같은 실수는 하지 마세요.



창문으로 이번 여행 중 가장 많이 다녔던 텐노지 역이 보이는데요. 바로 앞이 역이라 시끄러울 것 같지만 방음이 잘되어 있어서 정말 조용하더라고요. 




텐노지 미야코 호텔 조식

아침 조식은 호텔 예약을 할 때 신청하시면 되는데요. 아이 같은 경우 신청할 때 포함이 안되어서 현장에서 1,100엔을 결재를 해야 하더라고요. 조식 시간은 아침 7시부터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아침 조식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것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이상에게 먹다보니 가볍게가 안되더라고요. 맛있는 것도 많고 그래서 아침에 가벼워지지 않더라고요.






창가 앞에 앉으면 시내를 보면서 식사를 하실 수 있는데요. 분위기가 괜찮더라고요.



지금까지 오사카 호텔 중 텐노지 미야코 호텔을 추천 드렸는데요. 가장 큰 장점은 역이 바로 앞에 있어서 교통 편이 좋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덴덴타운이나 난바, 하루카 전망대 등 이동하실 때에도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사카 텐노지에서 숙소를 알아보고 계시다면 한번 고려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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