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어시장 솔직한 이야기!

원주 어시장 솔직한 이야기!

원주에 무실동 어시장 생겼다는 말을 듣고 한번 아이랑 함께 바다에 사는 친구들도 보여줄 겸 궁금해서 원주 어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원주 무실동 어시장은 2016년 12월에 오픈했다고 하는데요. 오픈했을 때는 가게가 별로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요. 가게가 많이 들어서 있더라고요. 그리고 6시 정도 되었는데 방문한분들이 많더라고요 


저는 어시장에 들어서는 순간 비린내가 날 것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에 준비를 하고 들어갔는데요. 들어서는 순간 어시장의 그 특유의 냄새가 전혀 없었습니다.  비린내가 많이 나는 그런 어시장과 달리 너무 환경이 깨끗하고 청결하게 꾸며져 있더라고요.


어시장에 들어서면서 가장 신나했던 우리 아이^^ 맨날 옥터넛 탐함대에서 보던 바닷속 물고기들을 여기서 가까이 보니 신났나 봅니다. 





아이가 무슨 물고기냐고 물어보는데 다행이 위에 이름 들이 써 있어서 다행이였답니다.

회만 먹어봤지 온전했던 애들(물고기) 모습은 잘 못 봤었거든요 ^^;







 대게들을 찜쪄 먹으면 정말 맛있겠지요?







한참 구경을 하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가면 뭔가 아쉬울 것 같아 광어회를 포장해서 사가기로 했는데요. 원주 어시장에서는 흥정을 할 수 있더라고요.


저와 가족들은 게불이나 멍게 이런걸 안 좋아해서 그냥 다 빼고 회만 먹을꺼니 가격을 빼달라고 말씀드렸더니 많이 저렴하게 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무게를 측정할 때 바구니 무게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사장님이 먼저 바구니 무게도 말씀해 주시고 전체 무게에서 바구니 무게를 빼주시더라고요.




기다리는 동안 잠깐 더 돌아봤는데요. 한쪽에는 밑반찬도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여기 원주 어시장에서는 포장해서 가져갈 수도 있지만 현장에서 먹을 수도 있는데요. 1층에서 주문하면 회를 떠서 2층에서 주문한 회를 드실 수 있습니다.



30분의 기다림 끝에 가져온 광어회입니다. 사장님이 금가루도 뿌려주셨네요 ^^ 역시 이렇게 먹으니깐 또 맛이 다른 것 같습니다. 쫄깃 쫄깃한게 정말 맛있더라고요.




어머니와 아버님이 좋아하셨는데요. 앞으로 자주 방문하게 될 것 같습니다. ^^



회집에가면 그냥 그 가격주고 먹었는데 처음으로 흥정이라 재밌는 경험도 하고 맛있는 회도 먹고 재밌는 시간이였답니다. 원주에 새롭게 생긴 원주 무실동 어시장! 꼭 회를 구입하지 않더라도 가족들과 한번 구경하러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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