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포토프린터 셀피 CP1200 사용후기


지난번 스마트폰에 있던 사진을 모두 날려 버린 후 간신히 복구했지만 역시 디지털 데이터는 언제든 지워질 수 있다는 생각에 이번에 캐논 포토프린터 셀피 CP1200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이번에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을 사용 후기를 조금 적어 보고자 합니다.



제품 구성

포토프린터 셀피 CP1200 제품을 구매하면 기본 구성품으로 엽서 크기의 기본 카세트프린터 본체, 아답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제품을 판매하는 곳마다 약간의 구성품 패키지는 달라지더라고요.


저는 기본 카세트 용지인 엽서 크기 가로 148 X 세로 100mm 사이즈 용지 PR-108을 세트를 구입했습니다. 많이 사놓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많이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지갑 속에 넣어 다닐 수 있는 정도 카드 사이즈 가로 860 X 세로 540mm를 인쇄할 수 있는 카세트와 용지도 구입했습니다.


(참고로 용지 구매를 하실 때 우리나라는 보통 가로, 세로 표기로 하는데 캐논 용지 표기에는 100X148mm로 표기 되어 있습니다. 어디를 기준으로 하느냐가 다르긴 하지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지고 다니거나 보관할 수 있도록 케이스도 같이 구매를 했습니다.

<가방케이스>



지금 보시는 부분은 잉크입니다. 저는 잉크 하나로 엽서 크기의 용지와  카드 용지 두 개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요. 그런데 호환이 안되더라고요. 한 잉크로 서로 다른 크기 용지를 인쇄할 수 없더라고요.


<RP-108 세트 (엽서 크기 108장, 잉크 두개)>



사이즈가 다른 용지를 바꿀 때 잉크도 같이 바꿔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 엽서 크기로 인쇄를 하다가 작은 카드 사이즈로 인쇄를 하고 싶다면 카세트와 용지 그리고 잉크도 카드형으로 교체를 해줘야 합니다.



본체 오른쪽에 보시면 잉크를 넣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에 잉크를 넣으면 됩니다. 잉크 사이즈는 동일합니다.



잉크를 잘못 집어넣으면 어떻게 하나 걱정되실 수 있는데요. 제가 잘못 넣으니깐 들어가지 않더라고요. 잉크 넣는 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


이제 카세트를 넣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카세트를 열어 인화용지를 넣은 후 앞부분 덮개를 열어 준 다음 포토프린터 안에 넣습니다.


캐논 포토프린터 셀피 CP1200 인쇄 방법

인쇄 방법은 크게 직접 연결하여 인쇄하는 방법과 WiFi로 인쇄하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와 직접 연결하여 연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컴퓨터와 연결하여 사 진인화를 합니다. 스마트폰에서 앱으로 직접 연결하여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사용해 본 결과 사진을 그대로 인쇄할 수 있지만, 편집 기능이 없어서 다른 앱으로 편집을 한 다음 다시 인쇄를 해야합니다.

그래서 저는 WiFi로 연결하여 PC에서 인쇄합니다. 혹시 컴퓨터에 와이파이가 안 되는 컴퓨터는 직접 USB 케이블로 연결하여 인쇄할 수 있습니다.
먼저 CP1200에서 와이파이로 연결합니다. 중간에 패스워드 넣는 부분은 사진에서 뺐습니다.


 Cannon SELPHY CP1200 프린터 추가하기

컴퓨터에서 인쇄하려면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합니다. http://www.canon.com/icpd/ 접속하여 드라이버를 설치합니다. 그리고 윈도우에서 설정으로 들어간 다음 [장치]를 클릭하고 [프린터 또는 스캐너 추가]를 선택합니다. 자동으로 망에 있는 Cannon SELPHY CP1200 프린터를 찾습니다. 프린터를 선택하고 [장치추가]를 클릭하면 프린터가 추가됩니다.


인화 화질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은 사진을 인쇄해 보았습니다. 아래 사진이 원본 이미지입니다.



확실히 제가 사진을 못 찍습니다. ㅠ.ㅠ 화질은 정말 별 차이 없습니다. 인화 사진은 정말 좋더라고요. 다른 L사 제품과 비교하면 훨씬 좋습니다.


사진을 인쇄하면 인화용지가 왔다 갔다 하면서 인쇄가 됩니다.




캐논 포토프린터 CP1200 느낀 점

1. 전용 앱에 편집 기능이 없어서 다른 앱으로 사진을 편집해야 합니다. 그리고 png 파일은 전용 앱에서 인식하지 못하여 다시 변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2. 잉크가 다른 용지와 호환이 안 된다는 점, 호환된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점이 너무 아쉽습니다.

3. 쉽게 들고 다니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팩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4. 그러나 인화 화질이 너무 좋기 때문에 위에 단점을 고려하더라도 구매하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듬니다. 사진 한 장당 가격을 생각한다면 사진을 모았다가 인터넷 사이트에서 인쇄를 해도 되긴 하지만 언제 할지 모르고 또 데이터가 지워진다면 조금 비싸더라도 때때마다 인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포토프린터를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 좋았던 점을 적어 봤는데요. 구매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한번 잘 읽어보시고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10)

  • 2017.01.21 18:50 신고

    좋아 보입니다

    잘 보고 가요

  • 2017.01.23 09:02 신고

    동영상까지 넣어주셨네요. 후기 잘봤습니다.^^

  • 파아란하늘
    2017.01.31 13:15

    훌륭하십니다....잘보고 갑니다......^^

  • 파아란하늘
    2017.02.01 13:31

    그리고...아참....잉크도 따로 구입해야하나요???

    • 2017.02.01 13:41 신고

      잉크는 인화용지를 구매할때 같이 셋트로 포함되어 있어요.

      예를 들어 RP-108 인화지를 구매한다고 하면 구성에 자세히 보시면 "용지 108매+잉크(카트리지) 2팩" 이렇게 표시를 해놓습니다.

  • 파아란하늘
    2017.02.01 14:01

    아하.....그렇군요....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저도 님하고 똑같이 구매해서 추억을 남길려구요...예전에 아이들 아기사진을 외장하드에 가득 저장했었는데.....날라가서.......엄청 후회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거의 아기 사진이 없답니다ㅜㅜ.)...암튼 고맙습니다^^

    • 2017.02.01 15:39 신고

      예전에는 모아서 한번에 인터넷 사이트에서 인화를 했었는데요. 그러다가 자료를 날려버리니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장당 비싸더라도 그때 그때 뽑아놓는게 좋은거 같아요 ^^

Designed by JB FACTORY